ABOUT
“우리는 옷을 통해 전통과 오늘을 잇습니다.”
“We connect tradition and the present through clothing.”
Introduction | BAJUYO
바주요는 전통 한복의 실루엣과 구조를 현대적인 디자인 언어로 풀어내는 브랜드입니다.
디자이너 다르니 박의 공학적 접근과 감각적인 해석,
그리고 전통 장인의 손길이 함께 어우러져
지금 우리가 입을 수 있는 ‘오늘의 전통’을 제안합니다.
BAJUYO is a brand that translates the silhouette and structure of traditional hanbok into a modern design language.
Designer Darni Park’s engineering mindset and aesthetic sensibility, combined with the hands of skilled artisans, shape a “living tradition” we can wear today.
Vision | Expanding the Use and Perception of Tradition
우리는 한복이 특별한 날에만 입는 옷이 아니라,
누구나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는 옷이 되기를 바랍니다.
한복에 대한 인식의 벽을 허물고,
그 범위를 넓혀가는 것 — 그것이 바주요가 추구하는 방향입니다.
We envision hanbok not as attire reserved for special occasions,
but as clothing that can be worn comfortably in everyday life.
Breaking the perceptional barrier and expanding the relevance of hanbok — that is the path BAJUYO follows.
Craftsmanship | Handcrafted with Artisans
바주요의 제품은 단순히 만들어지는 옷이 아닙니다.
30년 이상 전통을 지켜온 한복 장인과 테일러들이 함께,
직접 원단을 고르고, 여밈을 구성하며,
수작업으로 한 벌 한 벌 정성스럽게 완성합니다.
BAJUYO garments are not mass-produced — they are carefully crafted by hand.
Working with hanbok artisans and tailors with over 30 years of experience,
each piece is made with intention, from fabric selection to the traditional closure techniques.
Design | The Aesthetics of Restraint, the Details of Tradition
바주요는 과장보다 절제, 장식보다 구조에 집중합니다.
전통 한복의 실루엣, 여밈 방식, 매듭, 전통 한복 원단의 감촉까지
한복의 요소들을 바탕으로 조용한 아름다움을 구현합니다.
이는 바주요만의 방식으로 전통을 현대에 이어가는 디자인입니다.
BAJUYO focuses on restraint over exaggeration, and structure over decoration.
From silhouette to knot, from fabric texture to traditional closures —
we bring out a quiet beauty grounded in hanbok’s language.
This is our way of carrying tradition forward into the present.
Why We Design
바주요는 전통을 가까운 것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옷을 통해 디테일 하나하나와 친숙해지고,
그 친밀함이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로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옷으로 말합니다.
지금의 언어로 전통을 잇는 가장 자연스러운 방법으로.
BAJUYO seeks to make tradition familiar and close.
Through clothing, we invite people to connect with each detail —
so that this familiarity may grow into understanding and appreciation.
We speak through what we make —
clothing as the most natural way to express tradition in today’s language.
